삼성 '스마트 UX 센터' 美 바이어스랩서 '최고 등급'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6-07 10: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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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성·IT 관리, 보안·고객 지원 서비스 등 최고점

(서울=포커스뉴스) 삼성전자의 프린팅 솔루션 플랫폼인 ‘스마트 UX 센터’가 세계 사무기기 전문 평가기관인 ‘바이어스랩(BLI)’으로부터 솔루션 부문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평가를 받았다.

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스마트 UX 센터는 바이어스랩의 5개 평가 기준 중 △사용성 △IT 관리, 보안 △고객 지원 서비스 △소장 가치 등 4개 부문에서 최고점을 얻었다.

바이어스랩은 스마트 UX 센터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이용자들에게 익숙하고, 사용자 환경에 맞춰 레이아웃과 기능 설정이 변경 가능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또 스마트 UX 센터에 설치된 프린팅 앱 센터를 통해 앱과 위젯을 설치할 수 있고,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으로 기존 복합기를 활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삼성 스마트 UX 센터는 업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하는 프린팅 에코시스템으로, 문서나 사진을 복합기에서 직접 검토와 편집 등이 가능하다. 또 출력ㆍ복사ㆍ스캔 등 기본 프린팅 기능을 위한 앱과 위젯이 설치돼 있고,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 위주로 자유롭게 UI를 구성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프린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린터 제품과 솔루션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바이어스랩은 매년 프린터ㆍ복합기ㆍ스캐너 등 사무기기의 기술과 성능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삼성전자의 프린팅 솔루션 플랫폼인'스마트 UX 센터'가 세계적인 사무기기 전문 평가기관'바이어스랩(BLI, Buyers Laboratory Inc.)'으로부터 솔루션 부문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평가를 받았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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