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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김태한)가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바이오산업 전시 및 컨퍼런스인 ‘2016 BIO 인터내셔널 컨벤션’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1993년 설립된 미국의 생물산업협회(Biotechnology Industry Organization)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미국의 주요 도시를 돌아가며 개최된다.
올해는 전 세계 바이오산업의 발원지로 불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현지 시간으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창사 첫 해인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6년째 단독 부스를 마련해 참가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시회 참석을 통해 잠재적인 고객을 발굴하고, 전 세계 주요 바이오제약社들과 비즈니스 협력을 논의하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지난 해 약 1500개 기업이 전시에 참여했으며 약 1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올해는 지난 해보다 늘어난 1800여 개 기업이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다.2016 BIO 인터내셔널 컨벤션의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스에서 바이오 업계 방문객들이 기어VR을 통해 최첨단 설비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출처=삼성바이오로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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