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움직임에 맞춰 디자인
우수한 착화감 특징
(서울=포커스뉴스) 리복이 신제품 'Z프린트 3D'의 출시를 기념해 5일 '쉐라톤 챌린지2016'에 참여한 도전자들을 상대로 Z프린트 3D 트라이얼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쉐라톤 챌린지2016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주최하고 리복과 센티넬,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자선기금 행사로, 참가자들은 호텔 1층부터 43층 옥상까지 계단을 오르는 도전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리복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150여명의 참가자들에게 신제품 시착 기회를 제공하고, 러닝에 최적화된 기능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참가자 전원에게 리복 티셔츠를 포함한 소정의 선물과 일부 리복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제공했으며, 결승점에 가장 먼저 도착한 우승자 및 행운권 추첨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호텔 객실 바우처와 호텔 식사권,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체험권 등의 상품을 경품으로 증정했다.
챌린지 참가자 윤선호(27) 씨는 "수많은 계단을 오르는 이색적인 미션를 통해 Z프린트 3D의 테크놀로지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챌린지를 완수한 성취감과 더불어 어려운 이들을 돕는다는 생각에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해지는 느낌"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리복의 채드 위트먼 상무도 "이번 행사에 참가한 도전자들이 신제품의 기술력과 착화감을 제대로 느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력 단련은 물론 기부를 통한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다채롭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복의 신제품 Z프린트 3D는 발 움직임에 따라 정확하게 반응하도록 발바닥의 형태에 맞춰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각자 다른 발 모양과 러닝 습관을 가진 러너들에게 우수한 안정성과 지지력을 제공해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여주고, 러닝 시 착화감을 극대화한다.5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진행한 '쉐라톤 챌린지2016'에 참가한 도전자가 리복 Z프린트 3D를 착용한 후 계단을 오르고 있다. <사진제공=리복>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옥상에서 참가자들이 크로스핏을 배우고 있다. <사진제공=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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