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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5일 오후 8시45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15층짜리 빌딩 14층에서 불이 나 2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빌딩 안에 있던 7명이 긴급 대피했다. 또 베란다 일부와 사무실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불이 누군가 피우다 버린 담배꽁초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빌딩 14층에서 담뱃불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사진제공=서울 강남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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