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김태룡 단장, 전무 승진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6-05 1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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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선수 육성으로 화수분 야구 초석을 다지는 역할"
△ 두산김태룡단장.jpg

(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두산 김태룡 단장이 전무로 승진했다.

김태룡 전무는 지난 1990년 입사 이래 1군 매니저, 운영팀장, 운영홍보부문장 등 구단 업무 전반을 고루 경험했다. 그 사이 두산은 프로야구 전통 중심이 됐다. 지난 2011년 단장에 취임해 선수 육성에 힘을 기울여 '화수분 야구'위 초석을 다지는 데 많은 역할을 했다.

두산 베어스 김승영 대표와 김태룡 전무의 노력과 헌신에 두산은 프로야구 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김태룡 단장이 전무로 승진했다. 사진은 두산 베어스 김승영 대표, 김태형 감독, 김태룡 단장(오른쪽부터)이 김태형 감독 100승을 축하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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