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연휴 첫날 고속도로 양방향 원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6-04 21: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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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휴식하며 졸음운전 예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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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현충일 연휴 첫날인 4일 고속도로는 양방향 소통이 원활하다.

서울에서 주요도시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오후 10시 기준 강릉 2시간 16분, 부산 4시간 20분, 광주 2시간 53분, 목포 3시간 36분, 대전 1시간 29분 등이다.

정체구간은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일직분기점~금천나들목 3.5㎞구간과 목포방향 서평택나들목~행담도휴게소 10.1㎞구간이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방향 새말나들목~원주나들목 13.9㎞구간이 아직 정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4일 고속도로 이용차량 수는 495만대로 예상되고 수도권을 빠져나오는 차량은 48만대, 수도권 진입 차량은 42만대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 10시를 기준으로 이중 41만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갔으며 35만대가 수도권으로 들어왔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야간 운전시 수시로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며 졸음운전을 예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4일 오후 10시 기준 주요 도시 간 고속도로 소요시간. <사진제공=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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