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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게임]홀릭2_태국_홈페이지_스크린샷.jpg |
(서울=포커스뉴스) 엠게임(대표 권이형)의 온라인게임 '홀릭2'가 오는 6일 태국에서 부분 유료화 방식의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다.
홀릭2는 파스텔 풍의 따뜻한 그래픽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 그리고 자유도 높은 콘텐츠 등으로 국내를 비롯해 일본, 대만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다.
태국 서비스를 맡은 무브온은 이번 상용화 시작에 맞춰 300만 회원을 자랑하는 자사의 게임 포털사이트 'V플레이'(www.vplay.in.th) 내 프로모션과 함께 온라인 광고와 게임 전문 잡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무브온은 지난해 엠게임의 횡스크롤 온라인게임 '귀혼'을 현지에 출시해 첫 주 만에 동시접속자 2만5000명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끈 바 있다.
박상희 무브온 대표는 "홀릭2의 강점인 깜찍한 캐릭터와 그래픽 등은 태국 현지 유저들이 좋아하는 게임 코드와 매우 유사하다"며, "공개서비스를 통해 안정성을 점검한 후 본격적으로 태국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홀릭2는 이번 태국 상용화에 이어 하반기 중국과 일본 등에서 공개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엠게임이 보유한 게임들의 해외 수출은 물론 IP(지적재산권) 제휴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해외 매출을 늘려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홀릭2 태국 홈페이지 스크린샷 <사진제공=엠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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