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나의 땡큐닥터] 365mc 이성훈 원장 "남성의 유방비대(여유증), 우울증 유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6-03 15: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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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비만율 1998년 대비 2013년 12% 증가

복부 비만과 여유증으로 비만센터 찾는 남성 급증

남학생 10~20% 여성형 유방 증후군 경험

약물치료·지방흡입술 등으로 완치 가능
△ 이성훈 원장의 미소

(서울=포커스뉴스) # 마른 체형이었지만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갑자기 가슴이 유독 커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이모(29)씨는 군대 제대 후 급격하게 살이 쪘다며 운동을 해도 가슴이 작아지기는 커녕 여성처럼 나와 가슴을 밴드나 보정용 속옷으로 가린 채 외출하고, 여름철엔 얇은 티를 못 입어 스트레스라고 호소했다.

일명 여유증으로 불리는 '여성형 유방 증후군'은 남성 유방에서 유선 조직의 증식이 일어나 여성처럼 유방이 발달하는 상태를 일컫는 것으로, 사춘기 때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분비가 돼 유선조직이 발달되며 나타나는 '진성 여유증'과 가슴에 지방조직이 축적되며 가슴 사이즈가 커지는 '가성 여유증'으로 분류된다.

특히 최근 남성 비만율이 증가함에 따라 여유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실제 3일 국립암센터가 발표한 국내 남성 비만 현황에 따르면 1998년도 대비 2013년도 남성의 비만율은 약 1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여성은 2% 늘었다. 비만 클리닉을 찾아 여유증 수술을 문의하는 이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이에 남성은 여성보다 상복부에 지방조직이 축적되는 경향이 있다며 여유증의 경우 여름철, 외관상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 같은 정신적 질환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고 입을 모은다.

이에 더해 '클라인펠터 증후군(klinefelter syndrome)'이나 성선 기능 저하증 등의 원인으로 여유증을 앓고 있는 이들의 경우 유방암의 위험성이 정상인보다 약 10~20% 높다는 보고가 있으며, 고환암이나 뇌 종양 등의 초기 증상이 될 수 있어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포커스뉴스>가 만난 365mc병원 이성훈 원장은 여유증의 위험성에 대해 "유방암은 유선 조직에서 생기는 암종을 이야기하는데, 대부분의 남성에서는 유방암의 확률은 굉장히 떨어진다"며 "하지만 때때로 유방암 자체가 실제로 여유증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감별진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여유증은 호르몬 검사를 비롯해 필요한 경우 이차적인 원인을 찾기 위해 간·신장·갑상선 기능 검사를 시행한다. 유방암이 의심될 경우엔 유방 촬영 및 초음파 검사가 이뤄지며, 고환암에 의한 여유증이 의심될 때는 고환 초음파를 시행하기도 한다.

여유증은 거울을 정면에서 봤을 때 일반적인 남성의 모양이 아니라 봉긋하게 나와 있으면서 옆에서 봤을 때 젖꼭지라든지 유륜 주변 부분이 주변에 비해서 많이 돌출돼 있는 경우에 의심해 볼 수 있다.

여유증의 치료법에 대해 이 원장은 "생리적인 여유증(진성 여유증)의 경우 사춘기가 끝난 후 거의 여성형 유방의 증상이 사라지므로 성인이 된 후 2~3년이 지날 때까지 지켜보는 것이 원칙이다"며 "약제에 의해 여유증이 생겼다면, 약제를 끊거나 변경해 경과를 관찰한다. 또 특별한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원인이 되는 질환을 찾아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간에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분해하는데, 심한 간경화증이라든지 간 기능 부전의 경우 여유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이어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인 경우가 많다"며 "이런 경우에는 실제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약물적 치료에는 반응이 더디며, 유선 조직 같은 경우 특히 체중감량이라든지 다른 시술로 인해 쉽게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주변 부분의 지방흡입술과 유선제거술을 병행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가성 여유증 또한 오래 유지될 경우 지방조직들과 주변의 섬유조직이 뭉쳐져 딱딱한 조직을 형성하는 섬유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체중감량에는 반응이 적고 되레 감량을 했을 때 가슴이 더 돋보일 수 있기에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이 원장은 수술에 대해 "수술 후 출혈로 인한 혈종이라든지 감염 또는 양쪽 가슴의 비대칭 같은 경우가 나타날 수 있으며, 흉터가 생길 수 있지만 대부분 특별하게 부작용이 없이 어느 정도 회복되는 편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다"며 "재발은 원인질환을 치료하지 않고 수술할 경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가성 여유증은 체중관리를 못하면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또 "하지만 일반적으로 가성 여유증이라고 하더라도 지방흡입을 잘 받은 경우에는 체중이 어느 정도 늘더라도 이전과 같은 사이즈로 돌아가진 않고, 진성 여유증이라고 하는 경우에도 특별하게 어떤 원인질환이 없는 경우에는 유선조직제거와 지방흡입술 만으로도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굉장히 낮다"며 "수술 후 일상생활도 문제 없다"고 말했다.

한편, 365mc 이성훈 원장은 여유증 외에 증가하는 남성 비만 유형 가운데 복부형 비만의 경우 체중감량 어려움이 따른다며 특히 복부비만 가운데 내장지방 위주로 돼 있는 사과형 비만은 감량이 잘 되는 편이나 남산형 비만은 복부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이 복합적으로 나타나 체중감량의 효과가 더디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성훈 원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국내 남성 비만 현황에 대해
-통계적으로 보게 되면 98년도의 경우 남성분들의 비만율이 25.7% 정도로 4명 중에 1명 정도였는데 2013년도 데이터를 보게 되면 37.6%로 12% 증가됐고, 실제로 3명 중에 1명이 넘어가는 수치라고 볼 수가 있다. 여성의 경우 같은 기간 동안에 2% 정도만 증가됐는데, 따라서 남성분들의 비만이 요즘 더 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고 보면 된다.

△ 남성의 비만이 증가하는 요인이 있다면
-생활습관이라든지, 예를 들어 서구화된 식습관 및 잦은 회식 또는 사회 경쟁이 격화됨에 따른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이런 양상이 보이는 것으로 보고 있다.

△ 남성 비만의 유형이 복부비만형, 마른비만형 등으로 나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유형별 정의 및 원인에 대해
-체형별로 패턴을 나누어 보면 과체중형이 있고 복부비만형, 마른비만형 그 외에도 이제 여유증으로 신경을 쓰시는 분들이 있다. 과체중형의 경우 실제로 비만이라고 볼 수는 없고, 단순히 체중 자체가 일반적인 경우보다 많이 나가는 것을 칭하는데 운동선수의 경우에도 해당될 수 있기에 이를 가지고 모두 비만이라고 얘기할 수는 없다.

복부비만의 경우에는 복부를 위주로 지방이 축적되는 양상을 보이는 분들을 지칭하는데, 사과배형과 남산형으로 보통 나뉠 수 있다. 사과형의 경우 실제로 상복부 위주로 볼록하게 지방이 축적돼서 나타나는 양상이고 대부분 내장지방의 영향으로 실제 건강상의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분들이라고 보면 된다. 남산형 같은 경우에는 복부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옆구리부터 해서 전체적으로 피하지방까지 발달된 경우를 보인다. 대부분의 남산형의 경우에는 어렸을 때부터 체중 자체가 많이 나갔던 분들이 많고, 실제 감량 시에는 이런 남산형 분들이 체중감량이 더딘 경향을 보일 수 있다.

마른비만은 실제 체중 자체는 많이 나가지 않지만 체지방률을 측정해 보았을 때 정상보다 훨씬 높은 경우로, 체중 자체가 비만에 해당되진 않더라도 비만과 관련된 대사 증후군이라든지 심혈관계 합병증 등의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서 신경 써야 한다.

여유증의 경우에는 실제로 비만과 100% 연관된다고 볼 수는 없지만 여유증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가슴 자체가 일반적인 남성의 모양이 아닌 여성형의 모양을 갖춘 경우를 보통 지칭해서 이야기 한다. 비만 남성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으며, 이런 것들은 단순히 건강상의 문제를 야기한다기보다는 어떤 심리적인 위축이라든지 우울감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치료 방법이 필요하다.

△ 비만의 유형이 이렇게 나뉘는 이유가 있다면
-실제로 개개인별로 처한 상황이 다른 것도 있으며, 또 이런 비만이 언제 시작되었느냐에 따라서 나타나는 양상이 좀 달라진다. 어렸을 때부터 시작된 소아비만의 경우에는 실제로 우리가 내장지방 뿐만 아니라 피하지방층이 많이 발달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늘어나는 양상을 보일 수 있고, 중년 이후에 발생되는 비만 같은 경우에는 특정 부위가 늘어나는 경향을 훨씬 심하게 볼 수 있다. 또는 본인이 처한 상황에 따른 어떤 스트레스라든지 식이습관, 운동패턴에 따라서 실제로 나타나는 모양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 정리를 하자면 유년기에 나타나는 비만의 경우에는 신체 전반적으로 살이 찌는 것이고, 성인기에 나타나는 유형의 경우에는 복부비만과 같이 특정부위에 나타난다는 이야기. 그렇다면 비만으로 인한 다양한 합병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우선은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대사성 질환이 대표적이며, 그 외에도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뇌졸중 같은 치명적인 심혈관계 질환도 연관돼 있다. 주로 이제 중년 남성분들의 주된 사망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또 지방간이나 위식도 역류 질환 같은 소화기계 질환도 있고 또 골관절염이나 추간판탈출증, 수면무호흡증 같은 여러 가지 증상도 야기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사실은 전립선암이나 대장암과 같은 암과도 연관성이 높으며. 단순히 신체적 문제뿐만 아니라 청소년이나 여성의 경우 심리적인 위축감 및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변에서 잘 보살펴서 치료하는 방향으로 해야 한다.

△ 비만으로 인한 합병증 가운데 호르몬에 변화를 일으키는 질환도 있나
-실제로는 호르몬에 문제를 일으켜서 여성형 유방이라든지 함몰 음경, 남성 불임 같은 것도 연관성이 보고되고 있다.

△ 여성형 유방 증후군을 앓고 있는 이들이 많이 늘고 있다. 왜 발현되는 것인가?
-실제 이 여성형 유방 같은 경우에는 어떤 기준이 명확하게 제시돼 있지는 않다. 우선은 진성 여유증이 있고, 가성 여유증이 있다. 진성 여유증의 경우에는 보통 사춘기 때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분비가 되면서 실제 가슴의 유선조직이 발달되면서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이런 것은 생리적인 현상으로 볼 수 있지만, 사춘기가 지나 성인기가 되면서 이런 호르몬 수치가 정상화되면서 보통은 일반적인 양상으로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때때로 돌아가지 않고 이런 것들이 남아 있거나 또는 더 심하게 발달되는 경우를 여유증이라고 칭한다. 이 외에도 사실 가성 여유증 같은 경우에는 비만과 연관성이 높은데, 단순히 호르몬 때문에 유선조직이 발달되기 보다는 실제 가슴에 지방조직이 축적돼서 가슴 사이즈가 커지는 경우를 가성 여유증이라고 부른다.

△ 여유증을 자가진단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거울을 보고 본인이 가슴을 봤을 때 일반적인 남성 같은 평평한 모양이 아니라 둥근 모양을 보이고 옆에서 봤을 때 유륜과 젖꼭지 부분이 주변보다 많이 돌출돼 있다면 여유증을 한번쯤 의심해 보아야 한다. 누워서 가슴 부분을 눌러 봤을 때 젖꼭지 아래 부분으로 뭔가 몽글몽글한 딱딱한 조직들이 만져진다면 여유증인 가능성이 한층 더 높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병원에 내원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 진성 여유증에서 에스트로겐이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그렇다면 사춘기 때 콩이라든가 에스트로겐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지양해야하는가?
-실제로 그것과 관련된 연관성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때때로 이제 성인분들 중에서도 간경화라든지 간의 기능 자체가 문제가 생겨서 여유증이 2차적으로 발생하시는 분들도 있다. 그런데 이제 사춘기 때는 그게 생겼다고 해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고 대부분 성인기가 됨에 따라 지나가며 좋아지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도 된다.

△ 간이 안 좋아졌을 때 왜 여유증이 생기는 것인가 그 상관관계가.
-실제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남성의 경우 간에서 분해가 되는 효과가 있다. 그런데 간 기능 자체가 떨어지면 이런 에스트로겐이 지속적으로 효과를 발휘하고 다니기 때문에 남성이 여성형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고 심한 간경화증이라든지 간 기능 부전의 경우에는 실제로 가슴이 나온다든지 어떤 여성형으로 바뀌는 타입을 볼 수 있다.

△ 혹시 여유증으로 인해서 유방암까지도 남성에서 발현될 수 있는 건가
-실제로 유방암은 유선 조직에서 생기는 암종을 이야기하는데 대부분의 남성에서는 유방암의 확률은 굉장히 떨어진다. 하지만 때때로 유방암 자체가 실제로 여유증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감별진단이 필요하다. 이런 것들은 명확한 검사가 필요하다.

△ 여유증, 수술만이 답인가
-여유증의 종류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생리적인 여유증의 경우에는 사춘기가 끝난 후 성인이 된 후 2~3년이 지날 때까지 지켜보는 것이 원칙이며 어떤 특별한 약제에 의한 것이라든지 에는 약제를 끊고 정상화 되는 것을 기다릴 수 있다. 그리고 어떤 특별한 질환이 원인이 되는 경우에는 원인이 되는 질환을 찾아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인 경우가 많으며 이런 경우에는 실제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약물적 치료에는 반응이 더디다. 유선조직 같은 경우에는 특히나 체중감량이라든지 다른 시술로 인해서 쉽게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수술적인 방법으로 주변 부분의 지방흡입술과 유선제거술을 같이 진행하는 것이 좋다.

△ 여유증 수술을 받고자 하는 이들이 병원을 선택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우선 최우선적으로 선택해야 하는 것은 전문 의료진이 있는가를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로는 전문 의료진이라고 하더라도 충분한 임상경험이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을 권장한다.

△ 수술에 대한 부작용은?
-실제로 어떤 수술이든지 부작용이 전혀 없다고 얘기할 순 없다. 여유증 수술 후에 보통 생길 수 있는 부작용으로는 수술에 의한 출혈로 인한 혈종이라든지 감염 또는 양쪽 가슴의 비대칭 같은 경우가 나타날 수가 있다. 또 수술로 인한 흉터 같은 것이 생길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특별하게 부작용이 없이 어느 정도 회복되는 편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 재발은 없나
-원인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원인질환을 치료하지 않고 수술했을 때 재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또 한 가지, 가성 여유증 같은 경우에는 체중관리를 잘 못하게 되면 어느 정도 다시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가성 여유증이라도 하더라도 지방흡입을 잘 받은 경우에는 체중이 어느 정도 늘더라도 이전과 같은 사이즈로 돌아가진 않고, 진성 여유증이라고 하는 경우에도 특별하게 어떤 원인질환이 없는 경우에는 유선조직제거와 지방흡입술 만으로도 다시 재발할 가능성은 굉장히 낮다고 보면 된다.

△ 수술 이후에 회복기간 중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수술종류에 따라 다르다. 일반적으로 1, 2 등급 정도의 간단한 수술이 대부분의 케이스인데 이런 경우 수술하고 난 후 일상생활 하는데 특별하게 불편함은 없다. 다만 수술 후에 어떤 부종이라든지 뭉침 때문에 한 동안 이제 뻐근한 통증은 있을 수 있겠다. 보통 수술하고 나서 2주 정도 지나서부터 생기는 뭉침 때문에 손을 펼 때 스트레칭 할 때 약간 땡기는 증상들은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것 때문에 일상생활을 못한다거나 하지는 않기 때문에 너무 걱정 안 해도 되며, 다만 수술하고 얼마 안 된 기간에 너무 무리한 운동 같은 경우에는 혈종 같은 것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은 주의해야 한다.(서울=포커스뉴스)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 365MC 병원에서 이성훈 원장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6.06.03 김유근 기자 (서울=포커스뉴스)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 365MC 병원에서 이성훈 원장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6.06.03 김유근 기자 (서울=포커스뉴스)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 365MC 병원에서 이성훈 원장이 질문을 듣고 있다. 2016.06.03 김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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