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소울이 부른 ‘마녀의 성’ OST ‘잘 해주지 마요’ 3일 정오 발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6-03 08: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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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소울은 다수 OST 통해 가창력 인정받은 감성 보컬 여성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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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여성듀오 클럽소울(Clubsoul)이 애절한 발라드로 시청자 심금을 울린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는 3일 “클럽소울(안수현‧서현진)이 부른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성’ OST ‘잘 해주지 마요’가 금일 정오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클럽소울은 KBS 드라마 ‘그래도 푸르른 날에’ ‘고양이는 있다’ 등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차세대 OST 퀸 자리를 넘보고 있는 감성 보컬 듀오다.

가슴 아픈 이별을 그린 그의 신곡 ‘잘 해주지 마요’는 팝 스타일의 세련된 피아노 코드가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도입부, 격정적으로 사랑의 아픔을 노래하는 보컬이 웅장한 스트링 라인과 어우러지며 애절함을 더하는 정통 발라드다.

이성권 더하기미디어 대표는 “드라마 종반 극중 남녀 인물의 이별을 애잔하게 표현해 노래로 리얼한 스토리 전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정원, 서지석 주연 드라마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월드의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눈물겨운 인생극복기를 그린 일일 드라마다.클럽소울(안수현‧서현진)이 부른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성’ OST ‘잘 해주지 마요’가 금일 정오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은 앨범 재킷.<사진제공=더하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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