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남가좌1구역을 재건축해 짓는 'DMC2차 아이파크'가 평균 3.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2일 진행된 DMC2차 아이파크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530가구(특별공급 32가구 제외) 모집에 1695명이 신청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전용면적 59㎡A로 4가구 모집에 212명이 청약해 53대 1을 기록했다.
이어 △59㎡B 26대 1 △59㎡C 29.5대 1 △84㎡A 4.9대 1 △84㎡B 2.8대 1 △84㎡B1 1.6대 1 △84㎡D 2.6대 1 등은 1순위에서 마감했다. 또 △84㎡C 2.5대 1 △84㎡E 2.6대 1 △103㎡A 1.4대 1 △103㎡B 1.9대 1 △114㎡ 1.2대 1 등도 순위 내 모두 마감했다.
DMC2차 아이파크는 지하 5~지상 22층, 13개동, 전용면적 59~127㎡, 1061가구 규모로 건설된다.
당첨자는 6월 9일, 계약은 14~16일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355-7번지(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정문 인근)에 있다.dmc2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내방객 모습 <사진제공=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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