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터쇼] 만트럭버스, 아시아 프리미어 포함 신차 2종 공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6-02 16: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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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M 중형 카고, TGS 27톤 덤프 선봬…총 4대 전시
△ man_tgm_중형카고.jpg

(부산=포커스뉴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 아시아 프리미어 모델을 포함한 2대의 신차와 상품성 개선 차종을 포함, 총 4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이번 모터쇼에서 아시아 프리미어로 최초 공개된 '만 TGM 중형 카고'는 동급 최대 크기의 대형 LX 캡 사양으로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해 장시간 운전하는 상용차 고객들을 위한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에어 서스펜션과 동급 최강 전륜 스프링을 적용해 높은 승차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더욱 안전하게 적재물을 운송할 수 있도록 했다.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 117㎏.m의 동급 최고성능을 기반으로 12단 기어를 적용해 어떠한 지형에서도 여유롭고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인 '만 TGS 27톤 덤프'는 에어 서스펜션에 1+3 액슬 타입을 적용해 최적의 하중 배분을 구현했다.

차량 제4축에 조향과 리프팅이 가능한 액슬을 적용해 타이어 마모를 방지하고 27톤, 18㎥의 초대형 적재함을 탑재해 1회 운행시 적재량을 증가시켜 유지보수 비용의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막스 버거(Max Burger)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국내 고객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고 만트럭버스의 우수한 제품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모터쇼에 참가하게 됐다"며, "새로운 TGM 중형 카고와 TGS 27톤 덤프 추가로 한층 강화된 제품 라인업은 보다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동시에 국내 수입 상용차 시장에서 만트럭의 더 큰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만트럭은 부스 방문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현장에 마련된 QR코드 이벤트 참가자와 만트럭 제품을 문의하는 관람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가족 단위의 방문객에게는 즉석에서 만트럭에 탑승한 모습을 촬영해 사진으로 담아준다.만트럭버스코리아의 만 TGM 중형카고 <사진제공=만트럭버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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