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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중인 삼부토건의 주가가 꿈틀거리고 있다. 국민은행, 농협은행의 보유주식 전량 매도에 하락세를 보였던 삼부토건의 주가가 소폭 상승하며 반등의 기회를 맞았다.
삼부토건은 전 거래일 3.51%의 하락폭에서 벗어나 상승 반전했다. 삼부토건은 2일 오전 9시19분 현재 전일 대비 0.28%(50원) 상승한 1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농협은행과 국민은행은 보유 중이던 삼부토건 주식을 5월19일 전량 처분했다. 농협은행은 삼부토건 5.94% 주식 전량을, 국민은행 역시 12.03%의 주식 전량을 처분했다고 공시했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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