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창립 30돌 맞아 장애아동시설과 후원결연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6-02 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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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가원 장애아동시설’과 후원결연

노사가 함께 봉사활동 진행
△ 롯데렌탈_창립_30주년_노사_합동_봉사활동_사진자료1.jpg

(서울=포커스뉴스)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를 보유하고 있는 롯데렌탈(대표이사 표현명)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승가원 장애아동시설과 후원결연을 맺고 노사가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롯데렌탈 창립 30주년을 맞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승가원 장애아동시설’에서 진행된 후원결연에는 롯데렌탈 표현명 대표이사 사장과 류경오 노조위원장, 최근 ‘창조적 노사문화 선포식’에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출범한 롯데렌탈 ‘샤롯데 봉사단’ 약 30여명이 참여했다.

롯데렌탈 임직원은 이날 승가원 장애아동시설 청소와 생일파티, 장애아동들의 하교 및 저녁식사 지원 등 노력봉사활동을 했다.

롯데렌터카의 순회정비를 담당하는 차량정비 전문인력도 함께 방문해 장애아동시설이 보유한 차량 정비를 진행했으며 회사차원의 기부금도 전달됐다.

롯데렌탈 표현명 사장은 “이번 창립 30주년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사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며 “롯데렌탈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렌탈 류경오 노조워원장 역시 “앞으로도 우리 롯데렌탈 노사가 하나돼 사회적 가치창조 실천과 창조적 노사문화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롯데렌탈은 국내 유일의 종합렌탈 회사로 지난 30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세로 매년 최대 실적을 갱신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6월 롯데그룹 편입 등 회사의 큰 변화에도 불구하고 노사가 힘을 합해 노력한 결과 2015년 사상 최대 매출인 1조2877억원을 기록하며 업계 선도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공고히 했다.롯데렌탈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승가원 장애아동시설과 후원결연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출처=롯데렌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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