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당정이 2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논의한다는 소식에 삼일제약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일제약은 미세먼지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8분 현재 삼일제약은 전일 대비 7% 오른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20대 국회 첫 당정협의회를 열고, 미세먼지 관련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슬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세먼지는 국가간 협력해야하는 전 세계적 문제"라며 "공기청정기, 마스크, 환경설비 등 관련기업에 대해 지속적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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