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선재, 다시 고점 찾나…장 초반 '급등'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6-02 09: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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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한국선재가 장 초반 강세다.

2일 오전 9시20분 한국선재는 전 거래일보다 13.51%(670원) 오른 5630원에 거래중이다.

한국선재는 지난 4월 총선 당시 오세훈 테마주로 분류돼 최고 6050원까지 급등한 바 있다. 그러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총선에서 고배를 마시자 주가는 3280원까지 떨어져 반토막이 났다.

이후 한국선재 주가는 5월23일부터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기 시작해 이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3개월간 주가가 'U'자 흐름을 보인 것이다.

한국선재는 아연도금, 스테인레스 등 철강제품 제조업체다. 지난 1분기 매출액은 307억원, 영업이익은 10억원, 당기순이익은 4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한편 한국선재는 지난 26일 자회사 한선엔지니어링의 40억원 규모의 채무를 보증했다고 공시했다.<사진출처=네이버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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