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데오, 쿠가, 포커스 등 포드 유럽의 디젤 라인업
익스플로러, 아메리칸 머슬카의 아이콘 머스탱 등 포드, 링컨 모델 총 10종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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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드코리아_보도자료]_올-뉴_링컨_컨티넨탈_1.jpg |
(부산=포커스뉴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14년 만에 돌아온 링컨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올-뉴 링컨 컨티넨탈'을 국내 최초 공개했다.
올 뉴 링컨 컨티넨탈은 10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지켜온 링컨만의 헤리티지에 첨단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링컨의 최상위 모델이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이날 프레스 브리핑을 “링컨은2012년브랜드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 4개 모델의 출시를 발표한 바 있다”며 “올-뉴 컨티넨탈은 링컨 MKZ, MKC, MKX에 이어 그 대미를 장식하는 링컨 럭셔리 라인의 완성이다”라고 소개했다.
올 뉴 링컨 컨티넨탈이 지향하는 럭셔리의 가치는 ‘콰이어트 럭셔리’, 즉 조용하고 진중한, 품격있는 럭셔리다. 내외관 디자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독창적인 링컨의 로고를 모티브로 한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이다. 이는 앞으로 출시될 링컨 세단 라인업의 패밀리룩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또 링컨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3.0ℓ V6 직분사 트윈터보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올 뉴 링컨 컨티넨탈 외에, 포드코리아는 이번 부산모터쇼 포드·링컨관에서 몬데오, 쿠가, 포커스 등 포드 유럽의 디젤 라인업 및 수입 대형 SUV의 강자 익스플로러, 아메리칸 머슬카의 아이콘 머스탱 등 다양한 포드, 링컨 모델 총 10종을 전시한다.
링컨관에서는 올 뉴 링컨 컨티넨탈을 중심으로, 링컨의 프리미엄 대형 SUV인 링컨 MKX와 럭셔리 세단 링컨 MKZ, 프리미엄 컴팩트 SUV 링컨MKC까지 4종의 링컨 모델들이 전시된다.올 뉴 링컨 컨티넨탈 <사진제공=포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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