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대우건설(대표 박영식)의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가 1순위에서 전 타입 청약 마감됐다.
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단지는 714가구(특별공급 제외)에 총 9381건(수도권 청약 포함)이 접수돼 전체 평균 13.1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특히 최고 경쟁률은 3가구가 공급된 전용면적 141㎡ 펜트하우스 타입에 121건이 접수돼 40.3대 1을 기록했다.
경기 하남시 풍산동 401번지 일원(현안1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위치한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22층, 12개동(2블록: 지하 2층~지상 22층, 7개동 / 3블록: 지하 3층~지상 22층, 5개동) 총 8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합리적인 분양가격 책정으로 하남시 및 수도권의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이 청약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내부 전경. <사진=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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