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영점 개장 후 3개월만에 30호점 가맹 계약
![]() |
△ [사진자료]_골프존의_스크린야구_스트라이크존_매출_신기록_갱신!.jpg |
(서울=포커스뉴스) 골프존이 만든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이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연일 매출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골프존유원그룹 계열사 뉴딘콘텐츠는 지난 5월 스트라이크존 가맹점인 서울 잠실구장이 월매출 7000여만원, 일매출 420여만원을 기록했고, 직영점인 논현구장 월매출 역시 5500여만원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이같은 스트라이크존 열풍은 가맹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 스트라이크존은 첫 직영점 개장 후 단 3개월만에 30호점 가맹 계약에 성공, 뉴딘콘텐츠는 당초 계획했던 올 목표량을 대폭 상향 조정한 상태다.
6월부턴 마케팅 활동도 더욱 적극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1일부터 KBS스포츠, SBS스포츠, SPOTV 채널 등 야구 중계방송을 통해 스트라이크존 전속 모델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가상광고를 시작한다. 또한 '치얼 업(Cheer Up)'으로 인기몰이 중인 트와이스의 실물 크기 입간판을 모든 매장에 설치해 트와이스 광고효과도 크게 보고 있다.
뉴딘콘텐츠 김효겸 대표는 "앞으로도 스트라이크존만의 차별화된 스크린야구 시스템과 매장 운영방식을 통해 가맹 점주들의 수익이 증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들이 믿고 투자할 수 있는 스트라이크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프존만의 축적된 VR(가상현실) 기술력과 노하우로 개발된 스트라이크존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크린야구'를 위해 안전을 고려한 특수 제작된 공을 사용하고 있다. 또 업계에서 유일하게 KBO(한국야구위원회) 라이선스를 획득, 자신이 응원하는 프로 야구팀을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야구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스트라이크존' 전속 모델 걸그룹 트와이스.<사진제공=뉴딘콘텐츠>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