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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1일 경기도 남양주시 경기도 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사고와 관련, 구조작업과 수습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도 김포 해병대2사단 방문을 위해 버스로 이동하던 중 사고 현장에 나가있는 자당 김한정 의원과 전화통화를 통해 이같이 촉구했다고 박광온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변인에 따르면 김 대표는 남양주 지하철공사 사고 희생자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했다.
한편 앞서 이날 오전 7시2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진접선 지하철 공사현장이 붕괴, 근로자 4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했다.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16.06.01 김흥구 기자 1일 오전 7시2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지하철 4호선 연장선 진접역지하철 공사현장이 붕괴해 근로자 4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당했다. 2016.06.01 이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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