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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LG유플러스는 일반 고객을 모델로 한 광고 영상 ‘바리스타 윤혜령씨의 아주 특별한 하루’ 등 총 3편의 조회수가 3000만에 육박했다고 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월19일 선보인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윤혜령씨와 그녀의 어머니와의 실제 사연을 기반으로 한 홈IoT 광고를 시작으로, 일반 고객들의 서비스 활용 사례를 통한 감동을 담아 광고를 제작하고 있다. 이전까지 지드래곤, EXID, 박보영 등 유명 연예인을 모델로 서비스나 브랜드 이념을 직접적이고 화려하게 전달하는 광고와는 다른 면모다.
‘바리스타 윤혜령씨의 아주 특별한 하루’에서는 청각 장애인 바리스타와 엄마의 이야기를 담아 홈IoT 기술의 유용함과 따뜻함을 전달했다. ‘아버지의 버스’는 35년간 버스운전을 하다 현재 혈액암으로 투병중인 아버지를 위해 아들이 직접 대형면허를 따고 아버지가 운전했던 길을 집안 TV로 생방송 하는 내용을 담았다. ‘1원이 만든 작은 기적들’은 군 생활관에 비치된 수신전용 휴대폰 사업에 LG유플러스가 입찰가로 1원을 적어 내 화제가 됐던 군 수신전용 전화 서비스를 주제로 한 광고로, 유투브 및 페이스북에서 조회수 900만을 넘겼다.
LG유플러스는 서비스 홍보는 물론 기술이 전달할 수 있는 가족에 대한 고마움, 소중함과 같은 감성 가치도 전달해 브랜드 이미지 형성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일반인 모델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이라는 감동 코드가 더해져 ‘그들’이 아닌 ‘우리’의 일상이라 느낀 고객분들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LG유플러스의 광고 '바리스타 윤혜영씨의 아주 특별한 하루' 중 한 장면.<사진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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