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 편의점 전용 간편식 '올바른 깔조네피자' 2종 선봬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31 17: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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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버섯크림'·'슈퍼슈프림' 등
△ [풀무원]_올바른깔조네피자_치킨크림버섯.jpg

(서울=포커스뉴스) 풀무원의 핵심 계열사 풀무원식품이 반달 모양의 이탈리안식 피자를 새롭게 선보이며 편의점 냉장 피자 라인업을 확대한다.

풀무원식품은 '올바른 깔조네(Calzone) 피자'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바른 깔조네피자'는 풀무원이 간편식의 휴대성을 강화하고 맛과 품질도 차별화시킨 편의점 전용 제품 '올바른 피자' 라인업 중 하나다.

'깔조네'는 밀가루 반죽 사이에 고기와 치즈, 채소 등을 넣고 반달 모양으로 구워낸 이탈리안식 요리를 말한다. '올바른 깔조네피자'는 깔조네에서 모양과 맛을 착안, 동그란 발효 도우(dough) 사이에 다양한 토핑과 풍부한 소스를 넣고 반달 모양 형태로 접어서 오븐에 구워내 모양도 맛도 이색적인 냉장 피자 제품이다.

'슈퍼슈프림'과 '치킨&버섯크림' 등 2종으로 담백하고 쫄깃한 발효 도우에 자연치즈를 더해 건강하고 풍부한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 만두처럼 반이 접혀 소스와 토핑이 흘러내리지 않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도우를 담백하게 구웠기 때문에 칼로리 부담이 없어 간식이나 가벼운 한 끼로도 손색없다고 풀무원식품측은 설명했다.

'치킨&버섯크림'은 합성팽창제를 사용하지 않고 우유를 넣어 만든 발효 도우 안에 고소한 크림소스를 듬뿍 넣었다. 양송이 버섯과 부드러운 닭가슴살, 100% 모짜렐라 자연치즈를 토핑으로 넣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일품이다.

'슈퍼슈프림'도 발효 도우를 사용했으며, 토마토소스와 모짜렐라 자연치즈, 소시지, 피망, 파프리카 등 각종 채소를 넣어 정통 슈프림 피자 맛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올바른 깔조네피자'는 1개당 2500원으로,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풀무원식품 이지현 PM(제품담당자)은 "풀무원이 편의점 채널을 통해 선보이고 있는 '올바른 피자'시리즈는 이색적인 모양과 휴대성, 전문점 못지 않은 풍부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도우를 활용한 모바일 스낵을 중점적으로 개발하여 새로운 제품을 계속 선보이며 냉장피자 시장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지난해 편의점 GS25 전용 '올바른 또띠아피자' 2종을 내놓은 바 있다.'올바른 깔조네 피자 치킨&버섯크림'.<사진제공=풀무원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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