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중국 증시가 살아난 투자심리에 급등했다.
31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34%(94.17포인트) 오른 2916.62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A주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지수(MSCI) 신흥시장 편입 전망이 높아지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골드만삭스는 31일(현지시간) 오는 6월 중순 상하이 A주의 MSCI 지수 편입 확률을 70%로 추산했다.
또 중국 어린이날(6월1일)이 다가오면서 아동 관련 종목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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