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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은 '롤링스턴'이 TV홈쇼핑에 처음으로 진출한다고 31일 밝혔다. '롤링스턴'은 물걸레와 스팀청소기의 장점을 결합한 트윈회전 스팀청소기다. 다음달 1일 오후 6시 NS홈쇼핑을 통해 첫 방송된다.
'롤링스턴'의 가장 큰 특징은 특허 받은 스팀 분사 시스템에 있다. 10개의 스팀 분사 출구에서 고온의 스팀을 분사, 극세사 패드 전체를 골고루 적셔 바닥의 얼룩과 찌든 때는 물론 미세먼지까지 제거한다.
또한 250rpm을 자랑하는 회전 패드와 460mm의 광폭헤드는 별 다른 힘을 들이지 않아도 단 시간 내 구석구석 청소가 가능해 40평대 아파트도 10분 정도면 거뜬하게 물걸레 청소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극세사 패드는 찌든 때를 벗겨내는 '찌든때용'과 매끈하고 자연스러운 광을 연출하는 '광택용' 2가지로 구성돼 청소 용도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스팀양 또한 조절이 가능해 일반 장판은 물론 강화마루, 대리석, 타일, 놀이매트 등 다양한 주거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최대 25분 연속 사용 가능한 330ml의 대용량 물통을 채택해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유럽과 미국의 까다로운 친환경 안전 인증인 'RoHS'를 받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신일산업측은 설명했다.
신일산업은 '롤링스턴'의 홈쇼핑 진출을 기념해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당일 방송 중 구매자에겐 ARS(자동응답시스템) 1만원 할인, 일시불 1만5000원 할인을 더해 17만9000원 제품을 최대 15만4000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찌든때용'과 '광택용' 극세사 패드를 각각 2장씩 총 4장을 추가 증정한다.
신일산업 판매사업본부 정윤석 전무는 "'롤링스턴'은 소비자 편의성을 고려해 물걸레 청소를 보다 쉽고 깔끔하게 할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라며 "앞으로 TV홈쇼핑은 물론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만족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신일산업 모델 개그맨 김준현이 트윈회전 스팀청소기 '롤링스턴'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신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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