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청통, 개장 1주년 맞아 '지역나눔활동' 펼쳐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31 09: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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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 아이 돌보기, 양육생필품·기부금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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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골프장 토털서비스기업 골프존카운티는 청통 개장 1주년을 맞아 전날 전 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골프존카운티 청통 임직원과 캐디 등 40여명이 참여, 경북 영천 소재 영천희망원 아이들을 위해 청소와 빨래, 아이 돌보기 등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보육원 아이들에게 필요한 생필품과 기부금도 전달했다.

골프존카운티 청통 이병주 지배인은 "골프장 개장 1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골프존카운티 청통 캐디 및 임직원은 타인을 배려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병주 골프존카운티 청통 지배인(가운데 오른쪽)이 지난 30일 영천희망원에서 장금상 사무국장(가운데 왼쪽)에게 기부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골프존카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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