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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가수 송유빈이 신곡 발매기념 두 번째 버스킹을 연다.
소속사 뮤직웍스는 31일 “송유빈이 첫 번째 버스킹 공연에 이어 오는 6월3일 오후 5시부터 건대 스타시티 야외광장에서 신곡 ‘뼛속까지 너야’ 발매 기념 두 번째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대 버스킹에서는 첫 솔로 싱글 앨범을 발표한 송유빈을 응원하기 위해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김소희가 MC를 맡을 예정이다. 또 김소희는 MC뿐만 아니라 송유빈과 함께 깜짝 무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송유빈은 지난 28일 신곡 ‘뼛속까지 너야’ 발매 전 버스킹 공연을 열고 god ‘촛불하나’, 크러쉬 ‘우아해’, ‘크러쉬 온 유(Crush on you)’, 자이언티 ‘노 메이크업(No make up)’, 10cm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에디킴 ‘팔당댐’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했고, 공연 마지막에 신곡 ‘뼛속까지 너야’를 라이브로 공개하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송유빈의 첫 솔로 싱글 곡 ‘뼛속까지 너야’는 비투비(BTOB) 민혁이 허타라는 이름으로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백아연 ‘쏘쏘’ 작곡가 김원, 그리고 소유&정기고 ‘썸’ 작사가 민연재가 의기투합한 곡이다.가수 송유빈이 첫 번째 버스킹 공연에 이어 오는 6월3일 오후 5시부터 건대 스타시티 야외광장에서 신곡 ‘뼛속까지 너야’ 발매 기념 두 번째 버스킹을 개최한다. 사진은 송유빈 버스킹 포스터(좌)-김소희<사진출처=뮤직웍스(좌)-포커스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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