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치동 다가구주택 화재…1명 중상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30 20: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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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추산 1050만원 재산피해 발생
△ 터널내 화재사고 대비훈련, 명령 대기하는 소방관

(서울=포커스뉴스) 30일 오후 3시 24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다가구주택 3층에서 원인 모를 불이나 1시간 2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가재도구류 및 주택 내부 12㎡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05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또 건물안에 있던 김모(24)씨가 팔·다리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지난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남산2호터널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터널내 화재사고 대비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2016.05.18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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