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쇼부터 여름 시즌 메뉴까지 칵테일의 모든 것 선봬
(서울=포커스뉴스) 뉴질랜드 프리미엄 시럽 브랜드 샷 베버리지스(SHOTT Beverages Ltd·이하 샷)는 지난 3월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한국, 중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총 5개국에서 진행된 '2016 브랜드 엠버서더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샷의 대표 믹솔로지스트(칵테일 분야의 예술가) 3명이 칵테일에 관한 전반적인 것을 소개한 자리로, 한국 일정에는 브랜드 엠버서더 필립 스펙터(Philip Spector) 및 전문 바텐더 5명이 함께 했다.
화려한 칵테일 블랜딩 퍼포먼스와 최근 뉴질랜드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티키 칵테일'을 선보였으며, 국내에서만 총 100여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 및 소비자가 참여했다.
또한 브랜드 앰버서더의 '뉴 시그니처 칵테일'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여름 시즌에 맞는 메뉴를 제안해 현직 믹솔로지스트들이 배워갈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꾸몄다. 국내에서는 전문가뿐만 아니라 대학생 관련 전공 및 칵테일 동아리 대상으로 별도의 시간을 마련해 칵테일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지선병 샷 아시아 지사장은 "투어를 통해 현직 믹솔로지스트들에게 샷이 본보기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업계 최신 트렌드와 문화를 가장 발빠르게 전할 수 있는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샷 브랜드 엠버서더 아시아 투어는 뉴질랜드 본사에서 선발된 글로벌 브랜드 엠버서더가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칵테일 시연 및 바(Bar) 시장의 트렌드를 전하는 행사로 올해 3번째 진행됐다.<사진제공=샷 베버리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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