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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bmw_유나이티드_as_원_(9).jpg |
(서울=포커스뉴스)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29일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8개 공식 딜러사의 애프터 세일즈(AS) 부문 임직원과 가족 약 2000명이 모인 가운데 '유나이티드 AS 원 2016'을 개최했다.
유나이티드 AS 원은 서비스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지난해부터 열리고 있는 행사다. BMW와 미니(MINI) 전 라인업 트랙과 오프로드 주행,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게임과 아이들을 위한 주니어 캠퍼스,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키즈 드라이빙 스쿨 등 BMW와 미니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 후반부에는 아이돌 걸그룹 EXID와 김건모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대표는 "애프터 세일즈는 한국에서 BMW가 고객만족을 통한 프리미엄 가치를 만들어 가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BMW는 딜러 서비스 네트워크의 직원들이 더욱 높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제공=BMW 그룹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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