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1.png |
(서울=포커스뉴스) 주한멕시코관광청이 제31회 한국 국제 관광전(KOTFA)에 참가한다. 한국 국제 관광전은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4일 동안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주한멕시코관광청은 박람회에서 멕시코 칸쿤, 유카탄, 푸에블라 지역의 현지 관광 전문가들이 참석해 풍성한 여행 정보를 소개하고 상담을 진행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멕시코 관광청 부스에서는 매일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11일에는 멕시코 대표 음료로 사랑 받는 과일 맛 소다 '하리토스'와 함께하는 시음 행사와 퀴즈, 칸쿤의 올 인클루시브 하드락 호텔과 함께하는 경품 추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6월10일과 13일에는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멕시코 썸머 카라반을 개최한다. 멕시코의 주요 관광지들을 홍보하는 한편 멕시코와 한국 여행업 관계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다.2015년 열린 '한국 국제 관광전'에서 관계자들이 멕시코 관광청 부스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주한멕시코관광청>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