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중심 수요 발굴…내년 신규과제에 적극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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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청사, 문화체육관광부 |
(서울=포커스뉴스) 문화체육관광부가 '2017년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사업 기술수요조사'를 실시한다.
30일부터 1개월 정도에 걸쳐 실시대는 조사에서는 문화콘텐츠, 문화예술, 서비스 R&D, 스포츠, 저작권, 관광 등 6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기술개발이 필요한 문화산업 관련 종사자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제출된 기술수요는 과제 적합성 등 검토를 거쳐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연구개발 사업 과제로 선정된다. 기술수요조사에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문화기술 연구개발 정보관리시스템의 '2017년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사업 기술수요조사' 메뉴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3차원(3D) 기술 △전통문화, 문화예술, 인문사회 등 국민 체감형 기술 △문화, 체육, 관광 등 영역 간 융합 기술 등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세종=포커스뉴스)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2015.09.01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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