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씨티북 '더 스트리트' 서울이어 부산편 출간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30 11: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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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소재로 각 분야의 스토리텔러가 부산의 거리와 라이프스타일 소개

골목, 스트리트 문화, 미식, 영화 등 다채롭고 차별화된 내용 전달
△ 160530_(사진)_기아차,_씨티북_더_스트리트_부산편_발간(1).jpg

(서울=포커스뉴스) 기아자동차는 부산의 거리를 통해 도시의 역동적인 변화의 모습과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낸 씨티북 '더 스트리트(THE STREET)' 부산편을 출간한다고 30일 밝혔다.

씨티북 더 스트리트 부산편은 부산의 모습을 '거리'를 주제로 풀어 낸 책자로, ‘도시를 즐기는 새로운 관점’에 대한 기아차만의 해석이 담겨 있다.

영화, 미식, 스트리트 문화, 바다 등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부산 출신의 전문가들이 부산을 대표하는 거리를 각각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이 거리 위에서 느끼고 생각한 부산의 풍경과 사람들, 생활방식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이미지와 함께 엮어냈다

책자는 △골목의 변화를 만나는 거리 △스트리트문화를 즐기는 거리 △맛과 멋을 담은 거리 △바다를 품은 거리 △영화가 피어나는 거리 △부산 로컬 브랜드 등 6가지 테마로 이뤄진다.

기아차는 지난해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씨티북을 출간한 바 있으며, ‘퍼블리케이션(Publication)’ 분야라는 색다른 시도를 통해 고객들에게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더 스트리트는 다음달 2일 개막하는 부산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며, 이후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기아차는 부산모터쇼 기간 동안 기아차 부스를 찾은 관람객에게 '더 스트리트' 부산편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자료제공=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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