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얼반웍스이엔티.jpg |
(서울=포커스뉴스) 배우 김응수, 김민준, 김선빈이 얼반웍스이엔티와 전속계약했다.
기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30일 "김응수, 김민준, 김선빈 등과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김응수는 1996년 영화 '깡패 수업'으로 데뷔한 뒤 충무로와 안방극장에서 활약해왔다. tvN 드라마 '빠스껫 볼', SBS 드라마 '펀치', 영화 위험한 상견례 2', '검사외전'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을 촬영하고 있다.
모델 출신 배우 김민준은 지난 2003년 영화 '화성으로 간 사나이', 드라마 '다모'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tvN 'SNL코리아', KBS2 '1박 2일'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친근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왔다.
김선빈은 2009년 영화 '웨딩드레스'로 데뷔했다. 이후 tvN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의 정일도 역과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양시철 역으로 분했다.
얼반웍스이엔티에는 배우 김지영, 남성진, 윤태영 등이 소속돼 있다.배우 김민준, 김응수, 김선빈(왼쪽부터)이 얼반웍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사진제공=얼반웍스이엔티>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