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경희대학교병원은 신장내과 임천규 교수가 대한고혈압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임천규 교수는 5월 20일부터 이틀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열린 '2016년 대한고혈압학회 춘계 국제학술대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인사를 전했다. 임기는 1년이다.
임천규 교수는 2013년 대한신장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경희메디칼아카데미 소장을 맡고 있다.경희대병원 신장내과 임천규 교수. 2016.05.29<사진제공=경희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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