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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광동제약은 최근 효능은 지키되 복용방법을 간편화 해 광동경옥고를 스틱형 파우치 포장으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편의성과 휴대성을 강조한 광동경옥고 스틱포는 약국에서 약사의 복약지도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1통에 60포씩 포장돼있다.
성인 기준 1회 1포(20g)를 아침, 저녁 식전 또는 식간에 1일 2회 복용을 권장하며 따뜻한 온수에 쉽게 용해되고 체내 흡수가 용이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경옥고는 예로부터 무병장수를 위한 보약 중에서도 가장 귀하게 여기는 명약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만드는 방법이 까다롭고 오래 걸리는데다 귀한 약재만을 사용했기 때문에 왕족이나 고관대작들만 맛 볼 수 있었는데, 왕실의 여자들이나 명문가의 귀부인들이 건강을 위해 경옥고를 먹기도 했다.
한의학에서 경옥고는 '동의보감' 양생편(건강하고 오래 살게 하는 법을 기재)의 첫 장에 가장 먼저 기록되어있을 정도로 특별한 평가를 받고 있다.<사진출처=광동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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