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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UMF 2016)' 리큐르(감미가 많으며 알코올도수가 높은 음료를 통칭) 부문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하는 'UMF'는 국내 최대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축제다.
올해는 다음달 10~12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메인 스테이지와 라이브 스테이지, 언더그라운드 스테이지, 매직비치 스테이지로 이뤄지며, 최첨단 LED(발광 다이오드)와 4K 초고화질 장비 등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스케일과 비주얼을 자랑한다.
또한, 아프로잭, 아비치, 악스웰, 데드마우스 등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뿐 아니라 국내 아티스트들도 대거 참여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공식 스폰서인 아영FBC는 프랑스 대표 리큐르인 '코인트로(Cointreau)'를 이용한 '코인트로 피즈(Fizz)' 칵테일을 관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코인트로 피즈'는 신선한 오렌지향에 기분 좋은 달콤한 맛이 일품인 칵테일이다.
아영FBC는 또 페이스북을 통해 'UMF 2016 소비자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영FBC 관계자는 "'UMF 2016'에 자사 대표 리큐르인 '코인트로'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게 됐다"며 "페이스북 초청 이벤트도 준비한 만큼 달콤한 오렌지향이 가득한 칵테일과 함께 신나는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아영FBC가 'UMF 2016' 리큐르 부문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사진제공=아영F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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