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법제처는 2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영화 '명량', '최종병기 활' 등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을 초청해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법제처는 각 분야 전문가의 경험 및 비결을 업무에 적용하고 창조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매달 전문가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 김 감독은 '명량해전의 의미와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감독은 "역사가 관념적으로 인식되기보다 내 주변의 일처럼 현실적으로 느껴지기를 바라면서 영화를 연출했다"며 "법제처에서 일하시는 여러분들도 이순신 장군의 전략적이면서 인간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업무에 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한민 감독이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명량해전의 의미와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법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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