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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드라마_업무협약식_사진.jpg |
(서울=포커스뉴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SBS플러스와 공동으로 '웹드라마 제작을 위한 우수 웹툰 공모 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30일부터 6월17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신청서를 접수한다. 신청서는 온라인으로 제출하고 증빙자료 및 최소 4회까지의 작품 원고는 우편이나 방문 접수해야한다.
선정된 웹툰은 SBA와 SBS플러스에서 공동 투자해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드라마 판권계약 체결 후에는 판권료가 지급된다. 선정작을 토대로 제작된 드라마는 2017년 이내에 SBS플러스 채널과 국내외 온라인·모바일 플랫폼 등으로 방영된다. 또 TV, 온라인 등을 통한 전략적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SBA홈페이지(http://sba.seoul.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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