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어주고 끌어주고…게임 '마음의 소리', 조석 한정판 캐릭터 출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27 13: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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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봉이, 조준 7성 캐릭터 외형 변경
△ [네오위즈게임즈]사진자료-_외형_변경_캐릭터_이미지.png

(서울=포커스뉴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모바일게임 '마음의 소리 with 네이버 웹툰'(개발사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의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캐릭터는 총 3종으로, 우비를 입은 '조석' 한정판 캐릭터(4~7성)와 동명의 원작인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에 최근 새롭게 등장한 '애봉이'와 '조준'의 외형을 그대로 구현한 7성 캐릭터 2종이다.

앞서 지난 24일 연재된 마음의 소리(날 구현해줘-1039화)편에는 마음의 소리가 게임으로 출시 된 이후 주변 인물들의 반응을 담은 에피소드가 소개됐으며 메인 캐릭터인 애봉이와 조준은 게임에 등장하기 원하는 컨셉의 의상을 입고 나와 독자들의 큰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와 함께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먼저 신규 아이템인 '초월석'이 추가된다. 초월석은 히어로의 능력치가 업그레이드되는 과정에서 소모되는 히어로를 대체하는 아이템으로 게임 플레이 및 구매를 통해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골드 보상 시스템인 '토이가 쩔어'모드에서는 출몰하는 장난감들에게 기본 슈팅 공격 외에도 이들의 상성에 따라 가위, 바위, 보로도 공격할 수 있도록 한 '삼버튼 모드'가 추가된다.

랭킹시스템도 새롭게 도입해 획득한 포인트로 순위 경쟁이 가능하고, 매주 순위에 따라 보석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마지막으로 PvP(플레이어간 대결)모드인 ‘투기장’은 기존 랜덤 매치로만 진행되던 방식에서 이용자가 친구로 등록되어 있는 사람들을 선택해 겨뤄볼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개편된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업데이트와 함께 오픈 한 달을 맞아 다양한 게임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게임에 접속만해도 하루 4번 게임머니, 룬 레전드팩, 비비탄 등 게임아이템을 비롯, 경험치 및 골드 부스터 15장 등의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며, 25~29일까지 연속 5일 출석할 시에는 '히어로 레전드팩+1 뽑기권 1장'을 추가로 제공한다.마음의 소리 with 네이버 웹툰 <사진제공=네오위즈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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