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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상승세를 이어오던 바이오시밀러 전문업체 셀루메드가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셀루메드는 27일 7거래일 연속 상승세에서 벗어나 5%대의 낙폭을 기록 중이다. 주가에 기대감이 이미 반영,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는 것으로 해석된다.
셀루메드는 이날 오전 9시25분 현재 전일 대비 5.33%(120원) 하락한 2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루메드는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면서 19~26일 상승폭을 연일 기록해왔다.
셀루메드는 거래소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답변에서 “국내외 전략적 투자자와 자금유치를 위해 유상증자, 전환사채 등의 발행을 검토 중에 있다”며 “그렇지만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23일 공시했다.
이어 셀루메드는 “뼈이식재 제품 중 DBM(제품명 : 라퓨젠 DBM)이 미국 FDA(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로부터 FDA 510K(의료기기)승인을 받기 위해 심사중에 있다”며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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