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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SK텔레콤이 네트워크 분야 GTB(Global Telecoms Business) 어워드를 4번째로 수상했다.
SK텔레콤은 25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GTB 어워드에서 기지국 간섭 제거 기술 및 실시간 LTE 인터넷주소(IP) 네트워크 품질 관리 기술 분야에서 ‘무선 네트워크 혁신상(Wireless Infrastructure 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 2009년 T영상고객센터, 2012년 하이브리드 네트웍 기술, 2013년 미래형 LTE-A 기지국 기술로 GTB어워드를 수상한데 이어 4번째다.
LTE 기지국 간섭 제거 기술은 기지국을 통한 데이터 전송이 없을 경우, 기지국 제어 신호를 끄고 불필요한 전파 간섭을 원천적으로 제거하는 5G 선행 기술이다. 실시간 LTE IP 네트워크 품질 관리 솔루션은 기지국부터 코어네트워크까지 트래픽 품질 통계를 실시간 측정이 가능, 효율적 LTE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진효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원장은 “이번 수상은 SK텔레콤의 앞선 LTE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의 선제적 개발 및 도입을 통해 5G 네트워크 진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오른쪽부터 다비드 다이얼 악세디언 부사장, 심상수 SK텔레콤 네트워크비즈지원그룹장, 류탁기 SK텔레콤 매니저, 몰턴 러너 에릭슨 4G/5G 랜부문 비즈니스 관리총괄.<사진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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