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국제결제은행(BIS)이 외환시장의 신뢰회복과 청렴성을 높이기 위한 글로벌 외환시장 행동규범(글로벌 규범) 1단계를 발표했다.
2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글로벌 규범은 크게 서문(Foreword)과 윤리(Ethics), 관리체계(Governance), 정보공유(Information Sharing), 거래실행(Execution), 리스크관리 및 준법감시(Risk Management and Compliance), 거래확인 및 결제(Confirmation and Settlement Precesses) 등 6개 부문으로 나뉜다.
각 부문은 다시 기본원칙(Leading Principle)과 세부원칙(Principle)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발표되는 1단계는 부문별 기본원칙과 윤리, 정보공유, 거래실행(일부), 거래확인 및 결제에 대한 세부원칙이며 나머지 부문의 세부원칙은 내년 5월 완성될 예정이다.<자료제공=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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