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울산 지역 소외계층 어린이 야구장 초청행사 지원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26 14: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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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 어린이, 야구관람-그라운드 캐치볼-볼보이 체험 등 특별한 경험
△ 롯데울산지역소외계층초청.jpg

(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롯데가 울산 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야구장으로 초청했다.

롯데는 25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 앞서 삼동복지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부 등과 구장투어 지원 전달식을 열었다. 롯데 구단 이창원 대표이사, 삼동복지재단 이정욱 전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부 임해은 배분팀장이 자리했다.

이날 롯데는 울산 지역 소외계층 어린이 200명도 초청했다. 체험활동과 문화생활을 돕기 위해서다. 어린이들은 야구 관람뿐 아니라 그라운드에서 캐치볼하고 볼보이 체험도 하는 특별한 경험을 가졌다.

'소외계층 어린이 구장 투어 지원'은 롯데가 지역에서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부산 뿐 아니라 울산 지역 어린이들에게도 기회를 마련했다.프로야구 롯데 구단 이창원 대표이사(가운데), 삼동복지재단 이정욱 전무(오른쪽),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부 임해은 배분팀장이 25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어린이 야구장 초청행사 지원 전달식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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