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넥센, 26일 고척돔 한화전 JJCC 에디-산청 시구-시타 나선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26 14: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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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CC, 청룽(성룡)이 발굴한 보이그룹¨타이틀곡 '오늘 한번'으로 활발히 활동 중
△ [K-포토] 아이돌 그룹 JJCC 인터뷰

(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넥센이 26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경기에 보이그룹 JJCC 멤버들이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다.

JJCC 멤버 에디가 시구자로, 멤버 산청이 시타자로 각각 그라운드에 선다. 5회 종료 뒤 클리닝타임에는 축하공연도 펼친다. 액션스타 청룽(성룡)이 발굴해 '성룡돌'이라는 수식어를 단 JJCC는 최근 '오늘 한번'이라는 곡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멤버 에디는 "지난해 애국가를 불렀고, 올해 시구까지 하게 돼 영광이다. 멋진 시구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애국가는 테너 장일범이 부른다. 장일범은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에서 성악을 전공했다.

넥센 구단은 '직장인 데이' 행사도 펼친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선정된 직장인 10팀에게 맥주쿠폰, 응원막대 등을 준다.(서울=포커스뉴스)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포커스뉴스 사옥에서 아이돌그룹 JJCC의 멤버들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6.04.04 김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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