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성 좋아 야외활동 시 유용
분리·세척 가능해 위생도 UP
(서울=포커스뉴스) 락앤락이 건강한 물 마시기 습관을 도와주는 비스프리 '디톡스보틀'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 디톡스보틀은 즉석에서 과일을 착즙하여 디톡스 워터를 만들 수 있는 기능성 물병이다.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 등으로 건강에 관심이 많아진 만큼 건강한 물 마시기 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자 신제품을 개발한 것.
몸체 하단을 돌려 분리하면 내부에 장착된 스퀴저(Squeezer)에 반으로 자른 레몬, 라임, 오렌지, 자몽 등을 천천히 눌러서 손쉽게 과일즙을 짤 수 있다. 과일 즙을 낸 후, 하단 몸체를 다시 결착시키고 상부 캡을 열어 물을 주입하면 누구나 간편하게 디톡스 워터를 즐길 수 있다.
기호에 따라 녹찻물이나 허브 잎 등을 추가해도 되고, 스퀴저 자체가 물병과 분리되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각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즐겨도 좋다.
특히 락앤락의 비스프리 라인은 신소재 트라이탄을 활용해 유리와도 같은 투명함을 자랑한다. 깨질 염려가 없고 내구성이 좋아 야외활동이나 운동 시 소지하기에 좋고, 물병 내부에 꼼꼼한 세척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락앤락 상품개발본부 이강혁 이사는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만으로도 몸 속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된다. 디톡스보틀로 자신의 스타일대로 부담 없이 물을 마시고,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사진제공=락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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