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엑소와 함께 'V 라이브+' 챌린지…"영상 시청하면 레벨 상승"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25 1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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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LIVE+ 첫 주인공 엑소…팬들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콘텐츠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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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네이버는 아이돌그룹 엑소(EXO)와 글로벌 동영상 라이브 서비스‘브이 라이브'(V LIVE)에서 '케미비트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케미비트 챌린지에서는 엑소 채널을 구독하고, 영상을 활발하게 시청, 공유한 팬들에게 케미비트 레벨에 따라 '브이 라이브 플러스'(V LIVE+)의 스페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코인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2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엑소가 준비한 스페셜 콘텐츠의 자세한 내용은 이달 말에 확인할 수 있다.

브이 라이브 플러스는 좋아하는 스타를 더욱 가깝게 보고, 소통하고 싶은 팬들의 바람을 담아 스타가 준비하는 특별한 콘텐츠로,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스페셜 영상, 평생 소장 가능한 고화질 영상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될 계획이다.

네이버 브이 라이브 박선영 이사는 "엑소를 시작으로 방탄소년단, 빅뱅 등도 브이 라이브 플러스를 통해 팬들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브이 라이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과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엑소 케미비트 챌린지 <사진제공=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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