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코스피가 미국발 훈풍의 영향으로 1950선을 회복했다.
25일 오전 10시3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7%(20.71포인트) 오른 1958.39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12%(0.85포인트) 상승한 688.56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0.82% 상승한 1953.63으로 장을 시작했다. 이후 지수는 1950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경기회복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22% 상승한 1만7706.0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37% 높은 2076.06, 나스닥지수는 2.00% 오른 4861.06을 기록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보다 0.47% 상승한 2835.03으로 출발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66% 오른 1만6772.21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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