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롯데건설은 효율성과 디자인을 강화한 3가지 수납공간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먼저 '워킹 케어(Walking Care)' 신발장을 도입한다. 이 신발장은 하부에 금속으로 구성된 선반이 적용돼, 젖거나 오염된 신발의 보관이 용이하다. 또 선반은 접이식으로 구성돼 필요에 따라 접거나 펼 수 있다.
'하이드 앤 씩(Hide & Seek)' 수납장도 선보인다. 감추고 싶은 물건은 숨기고, 필요한 물건은 찾기 쉽게 수납장을 구성했다. 내부 수납공간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선반으로 구성해 다양한 물품 보관이 편리하게 했다.
또 안방 마스터룸에는 '듀얼 파우더'도 조성했다. 듀얼 파우더는 하부 수납기능이 강화된 기존의 스탠딩 화장대(입식형 화장대)에 남성용 파우더 공간이 더해진 수납 공간이다.
롯데건설은 새로운 수납공간을 이달 분양하는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에 처음으로 도입한다.
듀얼 파우더, 하이드 앤 씩 수납장은 전용면적 84㎡타입에 적용되며, 워킹 케어 신발장은 전 가구에 도입될 예정이다.워킹 케어 신발장 모습. <사진=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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