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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IBK투자증권은 25일 오리온에 대해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로 중장기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고 진단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이 인도네시아 제과업체인 델피(Delfi)와 각각 50%씩 지분을 투자해 합작법인 '델피-오리온'을 설립하고, 인도네시아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도네시아 제과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44억6110만달러"라며 "합작법인은 양사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면서 "오리온은 델피와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인도네시아 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최근 3개월간 오리온 주가 추이 <그래픽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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