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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성-강인, 둘이지만 우린 슈퍼주니어! |
(서울=포커스뉴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31)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인은 24일 오전 2시쯤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몰고 서울 강남구 신사동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음주 측정 결과 강인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5%를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강씨가 사고를 내고 도주했는지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지난 2월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5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참석한 가수 예성(왼쪽)과 강인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6.02.17 김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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