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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자료]한국타이어,_유럽_최대_타이어_전시회_라이펜_2016_참가.jpg |
(서울=포커스뉴스) 한국타이어가 24일부터 27일까지 독일 뉘우 아이젠버그에서 개최되는 타이어·자동차 부품 전시회 '라이펜 2016(Reifen 2016)'에 참가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럽지역 주력 상품인 '벤투스 프라임3'와 자가 봉합 타이어 '실가드 타이어', 펑크가 나도 최대 80㎞/h로 80㎞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3세대 런플랫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 런플랫' 등 최첨단 하이테크 기술이 접목된 타이어들을 선보인다.
전시회에서 소개되는 벤투스 S1 에보2 런플랫과 실가드 타이어는 각각 BMW 최상위 모델 '뉴 7 시리즈'와 폭스바겐의 다목적차량(MPV) 모델인 '투란'에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되는 제품들이다.
아울러 벤투스 프라임3는 지난 3월 독일 자동차 잡지 '아우토빌트'의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 상에서의 핸들링, 제동, 수막 현상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토대로 최고 등급 '매우 추천(Very Recommandable)'을 받은 타이어다.
한국타이어는 또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한 멀티브랜드 전략으로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를 노린다.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타이어'와 합리적인 소비자에 맞춰 기본적인 성능에 충실하도록 상품 라인업을 최적화시킨 멀티 브랜드 '라우펜'으로 차별화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사진제공=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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